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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iece of memory

Wedding.

혁팔님

진심............. 이 커미션을 제 생일날 엽서랑 포카로 받았단말이에요........ 홍대 길거리에서 엽서들고 뛰어다니고 싶은거 참았음. 뱌미 앞에선 얌전하고 싶어서. 근데 이미 틀림 만나고 조아서 손잡구 붕방함.

네... 암튼 저희 애들 결혼했어요 법적으로, 아니 신적으로 인증받음. 웨딩드래스 물어보시길래 음 전 이게 조아요 했더니 그거 그대로 셀이 입히고ㅡㅡ 교회에서 결혼식 올리면 좋겠다 했더니 스테인드글라스 배경으로 하고ㅡㅡ 심지어 플셀 목걸이 서로 눈색이고ㅡㅡ 셀아나두 목걸이 한 번만.

근데 뱌미 넘 고생하셨던 그림이라 흥. 마감일을 잘 지키자. 신청서대로 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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